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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Hackerthon Workshop

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한국 과학기술 연구원의 지원 아래 진행하는

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입니다.

교수님 및 랩실 선생님들 등 연사분들을 초청해 뇌인지과학 분야의 연구 동향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 세션,

당일 공개되는 뇌과학 문제를 연구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보는 아이디어 조별 해커톤과

같은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들이 1박 2일 동안 진행됩니다.

​1-5회 워크샵의 경우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께서 직접 해커톤 문제 출제를 맡아주셨습니다.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한국 과학기술 연구원의 지원 아래

진행하는 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입니다.

교수님 및 랩실 선생님들 등 연사분들을 초청해

뇌인지과학 분야의 연구 동향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 세션,

당일 공개되는 뇌과학 문제를 연구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보는 아이디어 조별 해커톤과

 같은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들이 1박 2일 동안 진행됩니다.

​1-5회 워크샵의 경우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께서 직접 해커톤 문제 출제를 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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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 4회 Sketch

4회 아이디어 해커톤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듣는 수업 ‘고급 영어’의 중간고사를 준비하기 위해

영어 단어 100개를 외워야 한다. 10일 중 10시간을 어떻게 나누고 어디에 배치해서 공부할지, 각각의 공부 시간 동안 어떤 내용을 어떤 전략으로 공부할지,

neuroscience of learning에 맞춰 가장 높은 성적을 얻기 위한 전략을 설계하고

이에 대한 행동과학적 / 신경생물학적 근거를 함께 제시하시오. "

출제는 지난 기수에서와 마찬가지로 KAIST 뇌인지과학과 소속 정재승 교수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1일차에는 킥오프를 시작으로 교수님과 대학원 선생님의 강연 세션과

팀별 레크레이션 및 해커톤을 진행했습니다.

[교수님 강연]
▫️“수면과 학습” KAIST 뇌인지과학과 김자경 교수님
▫️“학습 과학”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강준호 교수님


[대학원 세션]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이은호 선생님 - the Lee lab(이인아 교수님 연구실)

2일차에는 팀별로 준비한 해커톤 결과물 발표 및 각종 시상,

정재승 교수님의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심사는 김자경 교수님, 이상아 교수님, 정재승 교수님, 이은호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정재승 교수님의 깜짝 이벤트‼️]
- 팀별로 설계한 학습 전략에 따라 난생 처음 보는 불어 단어 50개 실제로 외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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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워크샵 우승팀

8조 : 기나연, 안동렬, 우서인,

지해인, 최준환, 박진영, 김정훈

모른다는 것을 아는 과정을 생각하는 것은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던 과정을 되짚고 정리해보며

그 고찰 속에서 뇌의 기능과 인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중심으로

정보 저장과 출력 메커니즘을 탐구하여

삼중 네트워크 모델을 떠올리고

이를 실험과 적용 방안까지 고민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8조 팀원들과의 토의와 협력으로 이룰 수 있었던 결과이며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학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일상적으로 누구나 겪지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메타인지’라는 주제를,

신경 메커니즘 관점에서 깊이 탐구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겪는 경험들에 대해

그 이면의 작동 원리와 뇌의 구조를 기반으로

“왜, 어떻게 그런 판단이 가능한가”를 논리적으로 고민하고,

밝혀지지 않은 영역에 대해 창의적으로 접근해보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도전적이고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수정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 팀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반박 가능성과 모순을 스스로 점검하고

논리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과정은 해커톤 만이 줄 수 있는 귀중한 학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의 아이디어를 다양한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통해 더 발전시킬 수 있었던 점이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8조 팀원들과의 토의와 협력으로 이룰 수 있었던 결과이며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학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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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 5회 Sketch

지난 7월 5일 - 6일, BCSC의 시그니처 행사인 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이 5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해커톤의 대주제는 메타인지로, 우리가 “어떤 사실을 안다, 혹은 모른다”를 어떻게 (빨리) 알아챌 수 있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커톤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간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어떻게 (빨리) 알아채는지’ 그 메타인지의 신경 메커니즘을 추측하시오.
2. 당신의 가설(추측)이 맞는지 틀렸는지, 검증할 수 있는 실험 방법을 명확하면서도 정교하게 제안하시오.
3. 인공지능은 위와 같은 질문을 받으면 메모리 시스템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들을 검색해 본 후에, 정보가 없을 경우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인공지능도 자신이 모른다는 메타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설계해야할 지, 1번으로부터 얻은 인간의 신경 메커니즘을 인공지능 시스템에 적용해보시오.

출제는 KAIST 뇌인지과학과 소속 박수현 교수님의 말씀에 영감을 받아 지난 기수와 마찬가지로 KAIST 뇌인지과학과 소속 정재승 교수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1일차에는 킥오프를 시작으로 교수님들의 강연 세션, 팀별 레크레이션, 그리고 해커톤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수님 강연]
📌“본 적이 없다는 생각에 대하여” - KAIST 박수현 교수님
📌 “우리는 ‘우리가 안다는 것과 모른다‘는 것을 어떻게 아나요?“ - 리사 손 교수님

2일차에는 팀별로 준비한 해커톤 결과물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심사는 리사 손 교수님, 박수현 교수님, 이상아 교수님, 그리고 정재승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먼 길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정재승 교수님, 이상아 교수님, 박수현 교수님, 리사 손 교수님 그리고 모든 학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상하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BCSC 8기의 남아있는 활동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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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 3회 Sketch

3회 아이디어 해커톤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뇌 오가노이드는 의식이 있는가? 
아직 없다면, 뇌 오가노이드가 의식을 갖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을
생물학적으로 제안하시오.

뇌 오가노이드가 의식을 가졌는지를 측정을 통해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1일차에는 킥오프를 시작으로 교수님과 대학원 선생님의 강연 세션과

팀별 레크레이션 및 해커톤을 진행했습니다.

[교수님 강연]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박형동 교수님: "의식이란 무엇인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웅 교수님: 브레인 오가노이드란 무엇인가"


[대학원 세션]
▫️ 민병경 교수님 LAB (고려대학교 뇌공학과 및 한국인지과학회 회장)
▫️선웅 교수님 LAB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2일차에는 팀별로 준비한 해커톤 결과물 발표 및 각종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심사는 서울대학교 이상아 교수님,

고려대 의과대학 선웅 교수님,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박형동 교수님,

선웅 교수님 랩실의 공서경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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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 것을 아는 과정을 생각하는 것은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던 과정을 되짚고 정리해보며 그 고찰 속에서

뇌의 기능과 인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중심으로 정보 저장과 출력 메커니즘을 탐구하여

삼중 네트워크 모델을 떠올리고 이를 실험과 적용 방안까지 고민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8조 팀원들과의 토의와 협력으로 이룰 수 있었던 결과이며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학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일상적으로 누구나 겪지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메타인지’라는 주제를, 신경 메커니즘 관점에서 깊이 탐구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겪는 경험들에 대해 그 이면의 작동 원리와 뇌의 구조를 기반으로 “왜, 어떻게 그런 판단이 가능한가”를 논리적으로 고민하고, 밝혀지지 않은 영역에 대해 창의적으로 접근해보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도전적이고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수정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 팀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반박 가능성과 모순을 스스로 점검하고 논리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과정은 해커톤 만이 줄 수 있는 귀중한 학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의 아이디어를 다양한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통해

더 발전시킬 수 있었던 점이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제 5회 해커톤 우승팀 발표 자료 다운로드

8조 해커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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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해커톤 우승팀

기나연, 안동렬, 우서인, 지해인,
최준환, 박진영,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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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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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해커톤 우승팀

김도연, 김유환, 윤정하, 황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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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해커톤 우승팀

박성현, 이재경, 윤승현, 정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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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해커톤 우승팀

김서진 김정빈 김정연 박준서
정시훈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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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해커톤 우승팀

김은서  이채연 최아영 최희진
편한비 황현주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한국 과학기술 연구원의 지원 아래 진행하는

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입니다.

교수님 및 랩실 선생님들 등 연사분들을 초청해 뇌인지과학 분야의 연구 동향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 세션,

당일 공개되는 뇌과학 문제를 연구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보는 아이디어 조별 해커톤과

같은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들이 1박 2일 동안 진행됩니다.

​1-4회 워크샵의 경우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께서 직접 해커톤 문제 출제를 맡아주셨습니다.

제 5회 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

지난 7월 5일 - 6일,

BCSC의 시그니처 행사인 아이디어 해커톤 워크샵이

5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해커톤의 대주제는 메타인지로,

우리가 “어떤 사실을 안다, 혹은 모른다”를

어떻게 (빨리) 알아챌 수 있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커톤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간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어떻게 (빨리) 알아채는지’

그 메타인지의 신경 메커니즘을 추측하시오.


2. 당신의 가설(추측)이 맞는지 틀렸는지,

검증할 수 있는 실험 방법을

명확하면서도 정교하게 제안하시오.


3. 인공지능은 위와 같은 질문을 받으면

메모리 시스템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들을 검색해 본 후에,

정보가 없을 경우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인공지능도 자신이 모른다는 메타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설계해야할 지,

1번으로부터 얻은 인간의 신경 메커니즘을

인공지능 시스템에 적용해보시오.

출제는 KAIST 뇌인지과학과 소속 박수현 교수님의 말씀에

영감을 받아 지난 기수와 마찬가지로

KAIST 뇌인지과학과 소속 정재승 교수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1일차에는 킥오프를 시작으로 교수님들의 강연 세션,

팀별 레크레이션, 그리고 해커톤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수님 강연]
📌“본 적이 없다는 생각에 대하여” - KAIST 박수현 교수님
📌 “우리는 ‘우리가 안다는 것과 모른다‘는 것을 어떻게 아나요?“ - 리사 손 교수님

2일차에는 팀별로 준비한 해커톤 결과물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심사는 리사 손 교수님, 박수현 교수님,

이상아 교수님, 그리고 정재승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먼 길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정재승 교수님, 이상아 교수님,

박수현 교수님, 리사 손 교수님

그리고 모든 학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상하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BCSC 8기의 남아있는 활동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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